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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황교안·나경원 패트 변론에…당비 2750만원 쓴 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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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패스트트랙 충돌로 지금 전·현직 의원들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과는 달리 통합당은 변호 비용을 당비 등에서 지원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황교안 전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이 두 사람에게 지원한 돈은 수천만 원이었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통합당의 총선 회계보고서입니다.

패스트트랙 변호 수임료로 당비와 기탁금 등 수입 중 2750만 원을 한 로펌에 썼다고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