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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2살 아들 안고 운전석서 분신 시도…경찰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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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부싸움을 하고 집을 나간 아버지가 두 살배기 아들을 안고 차에 타서 불을 질렀습니다. 다행히 경찰이 아이를 바로 구조했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에 차 한 대가 서 있습니다.

경찰차가 다가오자 한 남성이 차에 탑니다.

곧바로 차 안에 불길이 보입니다.

경찰이 소화기를 뿌립니다.

오늘(18일) 새벽 3시 30분쯤 충북 청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