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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원구성 마무리' D-1…칩거 들어간 주호영 "복귀 뜻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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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여당 발제



[앵커]

앞서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를 포함한 일부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데 이어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내일(19일) 나머지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국회 원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죠.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협상에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사의를 표명하고 칩거에 들어간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복귀할 뜻이 전혀 없다고 밝혔는데요. 북한발 안보 위기가 발생한 상황에서 여야가 언제까지 대치를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최 반장 발제에서 국회 상황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