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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경주 스쿨존 자전거 추돌사고…국과수 '고의성'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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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경북 경주의 스쿨존에서 일어난 사고는 운전자의 과실이 아닌 '고의에 가깝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소식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도훈 기자, 어린이가 타고 가는 자전거를 뒤에서 들이받은 사고였는데, 운전자가 '일부러' 사고를 냈다고 보는 건가요?

[기자]

네, 지난달 25일 경주 동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몬 SUV차량이 9살 B군이 탄 자전거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