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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암호화폐 사기단' 전국 돌며 설명회…고령자 끌어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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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사건의 주범은 투자설명회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모아놓고 자신이 거둔 수익률을 자랑하면서 피해자들이 믿게 만들었습니다.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이어서 박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일명 '신 선생'으로 유튜브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인물입니다.

지난해 9월 이더월렛 투자설명회의 강연자였습니다.

[신모 씨/사기단 주범 : 제가 이더월렛에서 잔금을 받게 되면 100억이 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