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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여권서도 '정의용·서훈 책임론'…대북라인 재정비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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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북한과의 주요 대화 창구는 통일부가 아니라 청와대와 국가 정보원이었죠. 이 때문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제 역할을 다 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우리의 대북라인을 다시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은 여권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어제(17일) 서훈 국정원장, 정의용 안보실장을 꼭 찍어 거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