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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경기·인천, 대북전단 원천 차단...행정명령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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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대북전단 살포 단체 대표에 행정명령 집행

연천·포천·파주·김포·고양 위험구역 지정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 내 14곳 경찰 경비 강화

[앵커]
경기도와 인천시가 접경지역에서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 차단에 나섰습니다.

대북전단 살포 단체 대표의 집을 찾아 살포기구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통지하기도 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포천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대표 집에 모였습니다.

이 대표는 2005년부터 대북전단 살포를 주도해 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