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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리치웨이 관련 최소 176명 확진...노인이용시설 집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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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웨이 발 확진자 최소 176명…집단감염 사례 10건 이상

직접 방문 41명에 불과…135명은 방문자 접촉 뒤 확진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서울 96명·경기 53명·인천 21명

대전서 방문판매 11명 추가 확진…리치웨이 연관성 확인 중

[앵커]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발 감염이 연쇄적으로 퍼지며 관련 확진자가 최소 176명으로 늘었습니다.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등 노인이용시설에서도 집단 감염이 계속되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지금 손 기자가 나가 있는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감염 상황, 정리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