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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靑 "김여정 담화, 몰상식...정상 간 신뢰 근본적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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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 (6·15 선언 20주년 축사) : 한반도는 아직은 남과 북의 의지만으로 마음껏 달려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더디더라도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으며 나아가야 합니다.]

'6·15 선언 20주년' 축사를 통해 대북 발언을 내놓은 문재인 대통령.

20년 전 6.15 선언 때 김대중 대통령이 착용했던 넥타이를 빌려 매고, 2년 전 판문점 선언 때 김정은 위원장과 나란히 썼던 연단 앞에 섰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