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형체도 없이 무너질 것"…김여정 예고 사흘 만에 실행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16일)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는 북한 김여정 부부장의 첫 폐쇄 경고가 나온 지 12일, 또 폭파를 예고한 지는 사흘 만에 이뤄졌습니다.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던 북한이 발언 수위를 점차 높이더니 결국 연락사무소 폭파라는 행동으로 옮긴 겁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후속 조치들을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