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영업 재개 첫날부터 강남 가라오케 직원 확진..."역학 조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초구 거주하는 20대 가라오케 직원 확진

함께 일한 종업원들 전원 격리 후 검사 중

"직접적 유흥업소 사례 아냐…방역 수칙 준수 여부 점검"

[앵커]
서울 일반 유흥업소들의 운영이 재개된 첫날부터 강남의 가라오케에서 20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직원으로 보건 당국은 접촉자와 동선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다연 기자!

확진 상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어젯밤 이곳 가라오케에서 20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초구 거주자로 그제부터 이상 증세를 보인 뒤 금천구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확진된 여성은 이곳 직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