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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정 총리 "경제 회복과 재도약 앞당기는데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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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개선될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경제 회복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을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일자리와 수출에서 경기 침체 개선의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회복의 신호를 정책으로 뒷받침해서 경제 회복과 재도약을 앞당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로 내수 회복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국내외 기업들을 유치하고 투자를 촉진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과 지원에도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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