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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방문판매업체 관련 첫 사망자...목사 일가족 4명 감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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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거주 80대 남성 숨져…리치웨이 방문자

별다른 기저 질환 없어…인천 지역 코로나19 첫 사망자

리치웨이 관련 확산세는 주춤…고령층 환자 많아 걱정

[앵커]
고령층이 많은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개척교회와 관련해 목사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그곳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요?

[기자]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80살 A 씨입니다.

지난달 30일 이곳 리치웨이를 방문했다가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가천대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