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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프랑스와 스페인도 국경개방...경제난에 관광재개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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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가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했던 국경을 다시 열었습니다.

스페인은 21일부터 국경을 개방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난 때문에 유럽 관광국들이 속속 해외 손님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페인의 발레아레스 제도 주도인 팔마데마요르카로 여행을 가는 독일 관광객들이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하고 있습니다.

발레아레스 제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를 일부 완화해 현지시각 15일부터 독일 관광객들 수천 명에 대해 2주간의 시범 관광을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