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부품 고장, 잘못 발사돼"
<앵커>
야외에 주차된 차량에 갑자기 화살이 날아와 꽂혔습니다. 차 문을 뚫고 뒷자리 유아용 카시트에 박혀버렸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큰일 날 뻔했습니다.
JTV 나금동 기자입니다.
<기자>
전주의 한 양궁장 주변 주차장.
A씨는 어제(10일) 오후 차를 찾으러 갔다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잠시 동료와 이야기 하는 사이 갑자기 퍽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차 뒷문에 화살이 꽂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날아온 화살은 SUV 차량의 뒷문을 그대로 뚫고 들어가 안에 있던 카시트에 박혔습니다.
야외에 주차된 차량에 갑자기 화살이 날아와 꽂혔습니다. 차 문을 뚫고 뒷자리 유아용 카시트에 박혀버렸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큰일 날 뻔했습니다.
JTV 나금동 기자입니다.
<기자>
전주의 한 양궁장 주변 주차장.
A씨는 어제(10일) 오후 차를 찾으러 갔다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잠시 동료와 이야기 하는 사이 갑자기 퍽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차 뒷문에 화살이 꽂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날아온 화살은 SUV 차량의 뒷문을 그대로 뚫고 들어가 안에 있던 카시트에 박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