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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문화현장] 용의자로 몰린 엄마와 변호사 딸…영화 '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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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결백']

치매 환자인 어머니가 고향에서 살인 용의자로 몰리면서 변호사인 딸이 어머니의 결백을 증명하고자 다시 고향을 찾습니다.

지난 2015년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등을 모티브로 해 제작됐습니다.

배우 신혜선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데, 개봉 전 시사회에서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막판 반전까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