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파우치 소장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민간 제약사 3곳과 함께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시험용 백신의 제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다음 달에는 모더나, 8월에는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9월에 존슨앤드존슨과 각각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3상 시험은 수만 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신약 시판 전 거치는 최종 검증 단계입니다.

파우치 소장은 "백신 개발 노력이 잘 진전되고 있으며 초여름이면 적어도 하나 이상의 후보가 진전된 임상시험 단계에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