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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서울 첫 폭염주의보…코로나 속 온열질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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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주의보…코로나 속 온열질환 비상

[앵커]

코로나19 사태 속에 폭염까지 기승입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온열질환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폭염 대처 요령을 김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역대 최악의 더위가 강타한 지난 2018년.

온열질환자는 4,500명을 넘었고 이 중 48명이 폭염으로 숨졌습니다.

올 여름도 2년 전 못지않은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달 초부터 폭염이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