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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운명의 날 앞둔 삼성..."위기극복 위한 경영 정상화 절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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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년여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되면서 삼성그룹은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경영 정상화가 절실하다면서 도와달라는 내용의 호소문까지 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용 부회장의 영장 심사를 하루 앞두고 삼성그룹이 발표한 호소문입니다.

법원 판단을 존중할 것이지만 일부 보도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면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은 적법하게 진행됐고 시세를 조종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