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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미중, 이번엔 '美 시위' 비난전...코로나19 책임 공방도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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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이 이번에는 미국 내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놓고 비난전을 벌였습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배상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하면서 책임론 공방도 재개될 조짐입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내 시위와 관련해 중국은 초기부터 미국 정부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흑인에 대한 인종 차별과 폭력적 법 집행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