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마포 쉼터' 소장 숨진 채 발견...경찰, 내일 부검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의기억연대가 후원금 유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마포 쉼터의 소장이 어젯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내일(8일) 부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하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 소장, 60살 손 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