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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中, 코로나19 백서 발간 "중국도 피해국...배상요구 수용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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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발생 책임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하면서 책임을 거듭 부인하고 어떠한 배상요구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무원은 오늘(7일) 기자회견을 열어 백서 내용을 소개하면서, 중국은 최근 100년간 인류가 당한 가장 큰 범위의 유행병이자 전대미문의 천재지변인 코로나19와 싸워 중대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