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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봉오동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식..."희생과 헌신 기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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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선열들의 염원과 희생 위에 서 있다며, 독립의 역사를 바로 알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항일 독립 운동 봉오동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선열들의 희생과 공헌에 더 세심하게 예우하겠다면서,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국내로 모셔오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