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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거센 파도를 뚫고 뛰어들었지만...다이버 구조하던 해경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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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통영 해상 동굴에서 고립된 다이버들을 구조하던 해경 대원 1명이 실종됐습니다.

높은 파도에 기상 상황도 좋지 않아 구조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바다에 떠 있는 해경 경비정이 위태위태합니다.

기상 악화에도 동굴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입니다.

일행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나섰던 2명이 실종됐다고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 오후 2시 2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