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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텅 빈 거리'가 더 무섭다…관광 재개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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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은 나라일수록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극심합니다.

라오스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꼽히는 루앙프라방은 봉쇄가 완화되면서 경제활동도 정상화됐지만 어려움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을 손미자 리포터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라오스 북부 도시 루앙프라방.

한 해 평균 65만여 명이 찾는 관광도시는 여행객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썰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