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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나라 지키다 잃은 다리, 첨단 로봇의족이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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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라를 위해 싸운 유공자들 중에는 다리를 잃은 분들이 적지 않지요. 보훈처가 이런 국가유공자들에게 첨단 로봇의족을 보급한다고 합니다.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분들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듯 보이는 요즘 로봇의족이 든든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차정승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971년, 20살의 나이로 월남전에 참전했던 고영돈 씨는 갑작스러운 폭격에 두 다리를 모두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