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야 지도부도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단독 개원으로 충돌했던 여야는 한반도 상황을 놓고도 입장 차를 보였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정 정장에 넥타이 차림을 한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나란히 서서 애국가를 부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도 초청을 받아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단독 개원 강행에 통합당이 집단 퇴장으로 항의한지 하루 뒤 열린 행사여서 분위기는 냉랭했고, 여야 지도부 간 별도 만남도 없었습니다.
여야 지도부도 현충일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단독 개원으로 충돌했던 여야는 한반도 상황을 놓고도 입장 차를 보였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정 정장에 넥타이 차림을 한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나란히 서서 애국가를 부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도 초청을 받아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단독 개원 강행에 통합당이 집단 퇴장으로 항의한지 하루 뒤 열린 행사여서 분위기는 냉랭했고, 여야 지도부 간 별도 만남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