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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해리스 주한미대사 "대한민국 수호 전사자 명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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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주한미대사 "대한민국 수호 전사자 명복기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현충일을 맞아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한국의 모든 분들과 UN참전국 전사자들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SNS에 "한국 전쟁으로 인한 전사자와 실종자는 3만 6천명 이상의 미군을 포함해 총 20만명에 달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의 현충일 행사에 참석해 영광이었다며 SNS에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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