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오늘 현충일을 맞아 6·25 전쟁 당시 목숨을 잃은 전사자 등의 넋을 기렸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트위터에서 "현충일인 오늘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한국의 모든 분들과 UN 참전국 전사자들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전쟁으로 인한 전사자와 실종자는 3만 6천여 명 미군을 포함해 총 20만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도 트위터를 통해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행사에 참석해 영광이었다면서 유엔사의 트위터를 공유했습니다.
유엔사는 한국의 현충일을 소개하며 "한국전쟁 등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추모하는 날"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용감한 남녀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순간을 갖자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오늘 현충일을 맞아 6·25 전쟁 당시 목숨을 잃은 전사자 등의 넋을 기렸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트위터에서 "현충일인 오늘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한국의 모든 분들과 UN 참전국 전사자들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전쟁으로 인한 전사자와 실종자는 3만 6천여 명 미군을 포함해 총 20만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