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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도굴 피한 '금관가야 귀족 무덤' 학계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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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훼손도 도굴도 되지 않고 잘 보존된 금관가야 귀족의 무덤이 발굴됐습니다.

가야 유적 발굴 역사상 처음으로 드러난 온전한 무덤인데, 유물 상태도 좋아서 가야사 연구, 특히 귀족층에 대한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LG헬로비전 경남방송 장보영 기자입니다.

[기자]
금관가야 지배층 무덤이 밀집해있는 사적 341호, 대성동 고분군입니다.

최근 진행된 10차 발굴 조사에서 완벽히 보존된 목곽묘 즉 덧널무덤이 발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