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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관악구 건강용품업체 확진자 30명...집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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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건강용품업체 '리치웨이', 지난 2일 감염 발생

낮 12시 기준 확진자 최소 30명…오늘만 13명 추가

충남 아산서도 확진자 2명 발생…"전국적 확산 우려"

[앵커]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사흘 만에 30명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60~70대 고령층이고, 충남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부 기자가 지금 해당 업체 앞에 나가 있죠.

전체 확진자가 30명에 달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