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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 열흘째...추모 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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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시위, 광장에 모여 국회의사당으로 행진

"흑인 생명도 소중" "정의 없이 평화 없다" 구호

현지 시각 2시에 플로이드 추모식 열려

'침묵의 순간' 명명 8분 46초간 침묵 애도 행사

[앵커]
흑인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열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숨진 조지 플로이드 추모식이 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렸습니다.

주요 도시에서 시위대가 모이기는 했지만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태욱 특파원!

워싱턴 백악관 주변 시위 상황은 어떻습니까? 오늘도 시위대가 모였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