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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재용 사과 후속조치로 '노사관계 자문그룹' 구성...준법위 "내용 진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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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 이후 약 한 달 만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노사관계 자문그룹'을 이사회 산하에 신설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삼성전자 등 삼성 7개 계열사는 준법감시위원회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구체적 이행 방안을 제출했습니다.

또 준법 의무 위반을 막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고, 시민사회 신뢰 회복을 위해 소통 창구가 될 전담자를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