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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MBC "'박사방' 가입 기자, 취재목적 주장 신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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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자사 기자 A씨가 성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관여한 의혹과 관련해 취재목적으로 가입했다는 A씨의 진술은 신뢰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MBC는 지난 4월 28일부터 외부전문가 2명을 포함한 '성착취 영상거래 시도 의혹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사안을 자체 조사한 결과 취재 목적이었다는 A씨의 진술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