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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얼마나 무서웠을까" 공분...재발 방지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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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가해자 엄벌' 청원 동의 5,600명 넘어

네티즌들, '가방 감금' 9살 소년 사망에 공분

"한 달 전 적극 대처만 했어도" 관계 당국 비난

[앵커]
9살 어린이가 새엄마에 의해 여행용 가방 안에 7시간 넘게 갇혔다가 숨진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되풀이되는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요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동학대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7시간 넘게 캄캄하고 숨 막히는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가 끝내 숨진 9살 A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