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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中 초등학교서 경비원이 흉기 난동…학생·교직원 39명 다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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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50대 경비원이 흉기를 휘둘러 학생과 교직원 등 39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남부 광시좡족(廣西壯族)자치구 우저우(梧州)시 왕푸(旺甫)진 정부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께 모 초등학교 교내에서 학교 경비원 리(李) 모씨가 흉기를 휘둘렀다고 환구시보 등 중국매체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