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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음성판정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 50대 어머니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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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자 재검사…어머니 접촉자·동선 조사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던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의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부평구는 삼산2동 주민 A(54·여)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하루 근무한 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B(남)씨의 어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