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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검찰 "조국-정경심 문자메시지서 '불로수입' 언급…횡령 인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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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서 서류증거 공개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과 아내 정경심(58) 동양대 교수가 사모펀드 컨설팅비 명목으로 받은 돈을 두고 '불로수입'(노동 없이 낸 수입)이라고 언급한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검찰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공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