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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일한 대가 받으려는 것 뿐인데"...日, 전범기업 자금 현금화 '외교적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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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여운택 / 강제징용 피해자 생전 인터뷰 : 노예와 같은 대우를 받으면서 2년간 고통을 받은, 말하자면 피땀 흘려 번 돈인데 이날까지 해결이 안 됐어요.]

[이춘식 / 日 강제동원 피해자 (지난해 8월) : 개인이 소송해서 승소한 건데 한일 관계와 아무 관계 없잖아요. 이거 때문에 한일관계가 시끄럽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소리야. 일본에서 우리가 가서 고생한 걸 (배상을) 안 하니까 일본에다 소송해서 재판 승소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