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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개척교회 목사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신도 이어 딸도 양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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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개척교회 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목사와 접촉한 50대 신도와 그의 딸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연수구는 선학동에 사는 A(55·여)씨와 그의 딸 B(21·여)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미추홀구 모 교회 목사 C(71·여)씨 등 2명과 지난달 29일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