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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다단계 건강용품업체 '리치웨이' 집단감염...최소 1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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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 있는 다단계 건강용품 판매회사 '리치웨이'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3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에서는 업체 사무실에서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받은 72세 남성이 지난 2일 확진된 이후 8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모두 9명이 감염됐습니다.

경기도에서도 안산 2명, 수원 1명, 안양 1명 등 지금까지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