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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 건강용품 세미나서 무더기 확진…199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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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강용품 세미나서 무더기 확진…199명 검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로 노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다단계식 건강용품 판매업체 세미나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서울시는 정례 브리핑에서, 관악구 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전국 확진자는 10명으로, 현재 확진자는 업체 직원과 제품 판매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지역 확진자는 7명입니다.

또 방문객 등 19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16명으로, 21명 늘었으며 감염경로는 수도권 개척교회와 '리치웨이', 삼성화재 관련 등 6곳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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