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청와대 "카타르 LNG선 수주, 경제외교 결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와대 "카타르 LNG선 수주, 경제외교 결실"

청와대는 국내 조선업계가 100척의 카타르 LNG운반선 수주를 따낸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펼친 경제외교의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정상회담 등을 통해 쌓인 양국 간 신뢰가 LNG선 수주라는 열매를 맺는 토대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최근 한국 특별판을 통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기초연구 등을 조명한 사실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인의 피와 땀이 원동력이 되어 한국이 코로나19 속 세계가 주목하는 위기 극복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