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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등 3명 추가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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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경로 미확인 확진자로부터 추가 감염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김상연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인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해 목사 감염자와 수차례 식사를 한 지인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미추홀구 거주자 A(58·여)씨와 남동구 거주자 B(76·남)씨, C(70·여)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