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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날씨] 영남·호남 폭염특보 확대...대구 35℃·구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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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예상되는 남부 지방으로 폭염특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영남과 호남 지방으로 폭염특보가 더 확대 발령됐는데요,

이 지역은 대구가 35도, 구례가 34도까지 치솟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서울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지만, 낮 기온은 26도로 어제보다 2도 낮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에서는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