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담화를 통해서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서 항의를 했는데요. 남북 군사합의 파기까지 할 수 있다, 가능성까지 열어뒀습니다.
이에 대해서 우리가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여상기 / 통일부 대변인]
정부는 전단 살포가 접경지역 긴장 조성으로 이어진 사례에 주목해서 여러 차례 전단살포 중단에 대한 조치를 취해왔습니다.
실제로 살포된 전단의 대부분은 국내 지역에서 발견되며 접경지역의 환경오염, 폐기물 수거 부담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남북 방역 협력을 비롯하여 접경지역 국민들의 생명, 재산에 위험을 초래하는 행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담화를 통해서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서 항의를 했는데요. 남북 군사합의 파기까지 할 수 있다, 가능성까지 열어뒀습니다.
이에 대해서 우리가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여상기 / 통일부 대변인]
정부는 전단 살포가 접경지역 긴장 조성으로 이어진 사례에 주목해서 여러 차례 전단살포 중단에 대한 조치를 취해왔습니다.
실제로 살포된 전단의 대부분은 국내 지역에서 발견되며 접경지역의 환경오염, 폐기물 수거 부담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남북 방역 협력을 비롯하여 접경지역 국민들의 생명, 재산에 위험을 초래하는 행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