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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美 국방장관, 트럼프에 공개 반발…"군 동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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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사망' 경찰에 2급 살인 혐의 추가

<앵커>

미국에서는 조지 플로이드 씨를 숨지게 한 가해 경찰들이 추가로 기소됐습니다. 한편 미 국방장관은 시위 진압을 위해 군대를 동원하는 데 반대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에 공개 반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지 플로이드 씨의 목을 눌러 숨지게 한 전직 경찰 데릭 쇼빈에 대해 2급 살인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기존 3급 살인과 2급 우발적 살인 혐의에 무거운 범죄 혐의가 또다시 추가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