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일직동에 거주 중인 2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광명시 관내 19번째 확진자이다.
시 보건당국은 A씨가 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며,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지난 1일 오후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뒤 이날 확진팍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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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광명시 관내 19번째 확진자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한 부천 물류센터 |
시 보건당국은 A씨가 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며,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지난 1일 오후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뒤 이날 확진팍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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