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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美 시위 사태 9일째...백악관 "필요시 폭동진압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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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전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분노한 시위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필요하면 '폭동 진압법'을 발동하겠다며 군 동원 가능성을 거듭 시사했습니다.

국제부 조수현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그동안의 시위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이제 시위 발생 9일째입니다.

전국적으로 확산한 지는 일주일이 돼가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