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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전 경찰관 '2급 살인' 혐의 격상...국방장관 "군 동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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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숨지게 한 전 경찰관 혐의 '2급 살인' 격상

현장에 있던 나머지 경찰관 3명도 형사 기소

美 국방장관 "폭동진압법 발동 지지 안 해"

[앵커]
미국 전역으로 확산한 시위를 촉발한 사건을 저지른 전직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한 혐의가 '2급 살인'으로 격상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나머지 경찰관 3명도 기소됐습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시위 진압에 군 동원은 마지막 수단이어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배치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태욱 특파원!

3급 살인 혐의가 적용된 것에 유족과 시위대의 불만이 크지 않았습니까?